NMIXX, 데뷔 첫 팬콘 공연 전석 매진…댄스 동아리 여섯 멤버 환상 스테이지 예고

NMIXX(엔믹스)의 데뷔 첫 팬 콘서트가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NMIXX는 오는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NMIXX THE 1ST FAN CONCERT 'NMIXX CHANGE UP : MIXX UNIVERSITY''(엔믹스 첫 번째 팬 콘서트 '엔믹스 체인지 업 : 믹스 유니버시티')를 연다.

2022년 2월 정식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콘으로 그룹의 특장점인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에너지를 만날 수 있는 공연 개최 소식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NMIXX는 티켓 파워를 자랑하며 'K팝 4세대 최고 실력파 걸그룹'의 첫 팬콘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공연 'NMIXX CHANGE UP : MIXX UNIVERSITY'는 새내기 대학생으로 변신한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의 변화무쌍한 'N'가지 매력을 접할 수 있다.

최근에는 NMIXX 공식 SNS 채널에 '믹스대학교 23학번 신입생 인터뷰' 영상을 게재하고 공연에 대한 힌트를 선보였다. 신입생 6인방은 각자의 학과 소개, 믹스대에 오게 된 이유, 대학 생활 로망, 꿈꾸는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며 콘셉트에 200% 몰입한 모습으로 흥미를 자극했다. 각기 다른 학과에 입학했지만 들어가고 싶은 동아리를 묻는 질문에 모두 '댄스 동아리'를 외쳤고 마침내 한곳에 모여 '최강 댄동'의 눈을 뗄 수 없는 무대와 입학 동기 엔써들을 향한 특급 애정을 예고했다.

NMIXX가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 첫 팬콘을 통해 관객을 사로잡고 특별한 10월을 보낼 전망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