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5시 12분 1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3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41.32도, 동경 129.17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9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