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데뷔 후 첫 북남미 투어 개최…글로벌 행보

킹덤(KINGDOM)이 데뷔 후 첫 북남미 투어를 진행한다.

GF엔터테인먼트는 7일 “킹덤이 오는 8일부터 10월 1일까지 '킹덤 그랜드 아메리카 투어(KINGDOM GRAND AMERICA TOUR)'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2021년 데뷔한 킹덤이 북남미에서 단독 투어를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G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토론토, 저지시티, 애틀랜타, 포트워스, 칠레 산티아고, 보고타, 브라질 상파울루, 멕시코 멕시코 시티, 로스앤젤레스 등 총 12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킹덤은 오는 8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투어 첫 공연을 개최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