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울산, 2024시즌 유니폼 미리 공개…선주문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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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2024시즌 홈·어웨이 유니폼을 미리 공개해 선주문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울산 구단은 "지난해 17년 만의 K리그1 우승의 효과로 유니폼 판매가 급증했다.
지난 시즌 3배에 달하는 유니폼을 준비했지만 시즌 중반에 매진됐다"라며 "유니폼을 원하는 팬들에게 전량 공급한다는 목표로 내년 유니폼 디자인을 미리 공개하고 선주문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내년 홈 유니폼은 동해를 떠올리게 하는 짙은 푸른색을 배경으로 해수욕장을 연상시키는 하늘색 라인이 조화를 이뤘다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
푸른색 계통의 유니폼과 함께 검은색, 분홍색, 회색(골키퍼) 유니폼도 추가했고, 구단이 직접 제작한 레트로 유니폼도 출시했다.
2024시즌 유니폼 선주문은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 'UHSHOP'에서 8일 오후 7시부터 시작해 13일 오후 7시까지 진행하고, 주문한 유니폼은 내년 1월부터 출고된다.
/연합뉴스
울산 구단은 "지난해 17년 만의 K리그1 우승의 효과로 유니폼 판매가 급증했다.
지난 시즌 3배에 달하는 유니폼을 준비했지만 시즌 중반에 매진됐다"라며 "유니폼을 원하는 팬들에게 전량 공급한다는 목표로 내년 유니폼 디자인을 미리 공개하고 선주문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내년 홈 유니폼은 동해를 떠올리게 하는 짙은 푸른색을 배경으로 해수욕장을 연상시키는 하늘색 라인이 조화를 이뤘다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
푸른색 계통의 유니폼과 함께 검은색, 분홍색, 회색(골키퍼) 유니폼도 추가했고, 구단이 직접 제작한 레트로 유니폼도 출시했다.
2024시즌 유니폼 선주문은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 'UHSHOP'에서 8일 오후 7시부터 시작해 13일 오후 7시까지 진행하고, 주문한 유니폼은 내년 1월부터 출고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