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LIG넥스원 국내외 수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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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6일 LIG넥스원이 국내외 수주 계약이 늘어날 것이라며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이동헌·명지운 연구원은 "국내 프로젝트 계약이 주로 연말에 이뤄진다"며 "올해 프로젝트가 많아 국내 수주만 연간 2조5천억원 내외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내년까지 본다면 현재 협의 중인 해외 프로젝트 계약도 늘어날 것"이라며 "LIG넥스원은 폴란드 이외의 유럽업체와 협의 중이며 연내 동유럽 사무소 설립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작년 아랍에미리트(UAE)의 2조7천억원 수주로 이미 12조원의 잔고를 쌓았다"며 "또 다른 대형 계약이 성사되면 중장기 성장성이 한층 견고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실적 증가로 주가수익비율(PER)은 10배 내외에 불과하다"며 "우수한 성능과 합리적 가격에 정부의 방위산업 지원과 외교력 강화가 결실을 볼 시기"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이동헌·명지운 연구원은 "국내 프로젝트 계약이 주로 연말에 이뤄진다"며 "올해 프로젝트가 많아 국내 수주만 연간 2조5천억원 내외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내년까지 본다면 현재 협의 중인 해외 프로젝트 계약도 늘어날 것"이라며 "LIG넥스원은 폴란드 이외의 유럽업체와 협의 중이며 연내 동유럽 사무소 설립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작년 아랍에미리트(UAE)의 2조7천억원 수주로 이미 12조원의 잔고를 쌓았다"며 "또 다른 대형 계약이 성사되면 중장기 성장성이 한층 견고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실적 증가로 주가수익비율(PER)은 10배 내외에 불과하다"며 "우수한 성능과 합리적 가격에 정부의 방위산업 지원과 외교력 강화가 결실을 볼 시기"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