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아니타 협업곡 '백 포 모어' 발표
포레스텔라 10월 야외 공연
[가요소식] 아이유 팬 콘서트 선예매서 전석 매진
▲ 아이유 15주년 팬 콘서트 전석 매진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오는 23∼24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여는 팬 콘서트 'I+UN1VER5E'가 팬클럽 대상 선예매에서 전석 매진됐다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가 5일 밝혔다.

이번 팬 콘서트는 지난 2019년 데뷔 11주년 팬 미팅 이후 4년 만에 아이유가 여는 오프라인 이벤트다.

아이유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다.

아이유가 팬 콘서트 형식으로 이벤트를 여는 것은 데뷔 이후 처음이다.

아이유는 지난해 잠실주경기장에서 9만명의 관객을 모은 데 이어 올해는 미디어아트 전시회를 열고 공연 실황 영화를 아이맥스(IMAX)관에서 개봉하는 등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가요소식] 아이유 팬 콘서트 선예매서 전석 매진
▲ TXT, 브라질 팝스타 아니타와 협업곡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15일 정규 3집 선공개곡 '백 포 모어'(Back for More)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밝혔다.

'백 포 모어'는 근사한 베이스라인과 휘슬 사운드가 돋보이는 디스코 장르의 노래다.

라틴 팝 색채가 더해져 세련된 느낌을 준다.

브라질 팝스타 아니타(Anitta)가 함께 불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음원 발표에 앞서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리는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아니타와 함께 이 곡 무대를 꾸민다.

[가요소식] 아이유 팬 콘서트 선예매서 전석 매진
▲ 포레스텔라 내달 야외 공연 =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음 달 14∼15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야외 공연 '2023 포레스텔라 페스티벌'을 연다고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가 밝혔다.

포레스텔라는 이번 공연에서 오리지널 곡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노래를 들려준다.

F&B(식음료) 부스와 포토존 등 각종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