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걸’ 김아현, 신입 재소자 변신…파격 비주얼 눈길

‘마스크걸’ 김아현이 파격적 변신을 선보였다.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고현정·나나·이한별)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극 중 김아현은 교도소 신입 재소자 2058번으로 출연, 신선한 비주얼과 종잡을 수 없는 면모를 보여주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김아현은 6화 '김모미'와 7화 '모미와 미모' 에피소드에서 탈색 머리와 문신으로 가득한 채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교도소의 신입재소자로 마스크걸 김모미에 대한 존경을 표하며, 범죄에 대한 반성은 없는 듯한 모습을 보여 강한 인상을 남겼다.

김아현은 파격적인 비주얼과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눈빛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김아현이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줄 새로운 얼굴이 기다려진다.

한편, 김아현이 출연하는 '마스크걸'은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