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렛츠락 페스티벌' 성황…3만 관객 동원

NCT 태일·해찬, 팬송 'N.Y.C.T' 발매·디오, 신곡 '별 떨어진다' 선공개

▲ 3만 관객 열광한 '렛츠락 페스티벌' 성황 = 지난 2~3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린 음악 축제 '2023 렛츠락 페스티벌'에 이틀간 3만여 명의 관객이 방문했다고 주최 측이 4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차를 맞은 렛츠락 페스티벌에는 자우림, 국카스텐, 이승윤, 노브레인, 크라잉넛, 실리카겔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 NCT 태일·해찬, 듀엣곡 발매 = 그룹 NCT의 태일과 해찬이 오는 7일 듀엣곡 'N.Y.C.T'(뉴욕시티)를 발매한다.

NCT 멤버들의 솔로곡과 자작곡, 유닛곡 등을 선보이는 음원 프로젝트 'NCT 랩'의 여덟 번째 곡으로, 두 멤버가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팬들과 함께한 순간에 느꼈던 감정을 불빛이 반짝이는 뉴욕 거리를 함께 걷는 모습에 빗대어 그린 알앤비 팝 장르의 곡이다.

▲ 디오, 미니앨범 '기대' 수록곡 '별 떨어진다' 선공개 = 그룹 엑소의 디오가 두 번째 미니 앨범의 수록곡 '별 떨어진다(I DO)'를 오는 8일 선공개한다.

신곡 '별 떨어진다(I DO)'는 디오의 개성적인 음색과 사랑스러운 가사가 어우러진 어쿠스틱 팝 곡이다.

선공개곡을 포함해 7곡이 담긴 디오의 두 번째 미니 앨범 '기대'는 오는 18일 발매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