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시배지' 창녕군서 9일 제6회 양파가요제 개최
경남 창녕군은 작곡과 박성훈과 함께하는 제6회 창녕양파가요제를 오는 9일 창녕공설운동장에서 연다고 4일 밝혔다.

예선을 통과한 전국 아마추어 음악인 8명이 무대에 오른다.

대상, 금상 수상자는 가수 인증서를 받는다.

창녕군은 가요제 당일 자하곡주차장·신창여자중학교에서 창녕공설운동장까지 셔틀버스 2대를 운행한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양파를 상업 재배한 곳이 창녕군이다.

창녕군은 창녕양파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자 2016년부터 양파가요제를 매년 개최한다.

'양파 시배지' 창녕군서 9일 제6회 양파가요제 개최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