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서비스 이름·로고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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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이름과 로고를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기업용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의 기존 서비스명인 '카카오 i 클라우드'를 '카카오클라우드'로 바꿨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클라우드 고도화에 집중하고, 서비스형 인프라(IaaS)를 중심으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형 플랫폼(PaaS) 역량을 한데 모으기 위한 결정"이라며 "다소 어려운 클라우드 기술을 손쉽고 친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클라우드의 새 로고는 카카오 서체를 활용, 데이터 구축·운영 노하우를 집약해 탄생한 기업용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이라는 의미를 강조했다.
서비스 이름·로고 변경은 공식 홈페이지와 기술문서, 사용자 안내 등에도 반영됐다.
앞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5월 말 클라우드·검색 사업 부문을 사내독립기업(CIC)으로 전환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이어 지난 7월부터는 클라우드 사업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임직원 희망퇴직 등의 고강도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구체적으로 기업용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의 기존 서비스명인 '카카오 i 클라우드'를 '카카오클라우드'로 바꿨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클라우드 고도화에 집중하고, 서비스형 인프라(IaaS)를 중심으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형 플랫폼(PaaS) 역량을 한데 모으기 위한 결정"이라며 "다소 어려운 클라우드 기술을 손쉽고 친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클라우드의 새 로고는 카카오 서체를 활용, 데이터 구축·운영 노하우를 집약해 탄생한 기업용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이라는 의미를 강조했다.
서비스 이름·로고 변경은 공식 홈페이지와 기술문서, 사용자 안내 등에도 반영됐다.
앞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5월 말 클라우드·검색 사업 부문을 사내독립기업(CIC)으로 전환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이어 지난 7월부터는 클라우드 사업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임직원 희망퇴직 등의 고강도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