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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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5.0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4.5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10.1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4.7%, 63.6%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3일 연속 4.0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현대오토에버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기대보다 높은 성장, 그리고 멀티플 - 신한투자증권, 매수(유지)
08월 17일 신한투자증권의 오강호 애널리스트는 현대오토에버에 대해 "국내 1등 차량SW 공급 업체. 자율주행 + 전장 수요 확대 →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 전망. 2023년 영업이익 1,956억원(+37% YoY)이 전망. 자율주행, 전장 시장 개화에 따른 차량SW 수요도 주목할 만 함.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0,000원으로 유지. 차량SW 매출 확대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도 긍정적 요인. 단기 실적 수혜가 아니 중장기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 업체. 패러다임(전장) 변화 주도로 도약이 기대."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22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