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웨이퍼 생산 플랫폼 '비스타라' 선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반도체 장비 기업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새 웨이퍼 생산 플랫폼 비스타라(Vistara)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비스타라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여러 공정을 처리할 수 있어 생산성·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품 개발에만 4년 이상이 걸렸으며 엔지니어 수백명이 개발에 참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비스타라에는 최대 12개까지 챔버(각 공정마다 필요한 웨이퍼 가공 공간)를 장착할 수 있다.
하나의 장비 안에서 다양한 공정을 소화할 수 있다는 뜻이다.
다른 파트너사 챔버를 장착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측은 "비스타라를 활용하면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하고 양산 과정에서 생산성과 수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비스타라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여러 공정을 처리할 수 있어 생산성·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품 개발에만 4년 이상이 걸렸으며 엔지니어 수백명이 개발에 참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비스타라에는 최대 12개까지 챔버(각 공정마다 필요한 웨이퍼 가공 공간)를 장착할 수 있다.
하나의 장비 안에서 다양한 공정을 소화할 수 있다는 뜻이다.
다른 파트너사 챔버를 장착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측은 "비스타라를 활용하면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하고 양산 과정에서 생산성과 수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