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동로 전면 교통통제…"침수 우려" 입력2023.08.31 08:23 수정2023.08.31 08: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구시는 31일 오전 7시 30분을 기해 신천동로 양방향 교통을 전면 교통했다. 시는 호우로 침수 우려가 있다면서 이같은 내용의 안전안내문자를 시내 전역에 발송하고 시민들에게 우회 도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날 대구와 경북 북부, 울릉도·독도에 3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방 갤러리의 약진…서울 너머 세계 무대서도 통한다 지방 갤러리들의 서울 진출이 가속화하고 있다. 서울 종로구·강남구 등에 밀려 '2등' 취급받던 지역 기반 화랑들이 오히려 서울에 분점을 낼 정도로 세력을 키운 것이다. 지역 미술계와 장기간... 2 피자헛, 결국 회생절차…점주에 돌려주는 '210억' 치명타 됐다 국내 1세대 피자 프랜차이즈 업체 한국피자헛이 결국 법원 회생절차를 밟는다.서울회생법원 회생12부(오병희 부장판사)는 16일 한국피자헛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최종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은 내년 3월20일이다. 계획... 3 '뽕'하면 포도만 생각했지··· 이두용이 기록한 것은 한국사의 얼굴이었다 ▶▶▶ [이전 칼럼] 칸의 레드카펫 밟은 첫 한국인은 '뽕' '돌아이' 이두용 감독[1부] <용호대련>의 성공 이후 그는 <분노의 왼발>(1974), <돌아온 외다리> I, 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