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결위, 이틀째 결산심사…대정부 종합정책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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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1일 전체회의를 열어 2022 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이틀째 진행한다.
전날에 이어 이날 종합정책질의에도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각 부처 장관이 출석할 예정이다.
여야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수해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해병대 채모 상병 사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파행 사태,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의혹 등을 놓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예결위는 내달 1일과 4일에는 각각 경제부처와 비경제부처를 대상으로 질의를 이어가고, 6일부터 나흘간 결산심사소위원회를 열어 부처별 결산 심사를 진행한다.
/연합뉴스
전날에 이어 이날 종합정책질의에도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각 부처 장관이 출석할 예정이다.
여야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수해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해병대 채모 상병 사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파행 사태,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의혹 등을 놓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예결위는 내달 1일과 4일에는 각각 경제부처와 비경제부처를 대상으로 질의를 이어가고, 6일부터 나흘간 결산심사소위원회를 열어 부처별 결산 심사를 진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