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산불감시탑 겸용 대원공원 전망대 내달 1일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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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중원구 하대원동 대원공원 안에 전망대(산불감시시설)를 설치해 다음 달 1일부터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대원공원의 낡은 산불감시탑을 허물고 그 자리에 2021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8억원을 들여 산불감시시설을 겸한 16m 높이의 4층짜리 전망대를 새로 지었다.
이 전망대는 성남시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할 전망이다.
또 산불감시탑 기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전망대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연합뉴스
시는 대원공원의 낡은 산불감시탑을 허물고 그 자리에 2021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8억원을 들여 산불감시시설을 겸한 16m 높이의 4층짜리 전망대를 새로 지었다.
이 전망대는 성남시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할 전망이다.
또 산불감시탑 기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전망대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