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일여성인턴 사업 참여해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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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 새일여성인턴사업 참가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취업이 어려운 경력단절 여성에게 인턴십을 통한 직장 적응과 정규취업 및 고용유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 당시 충격이 컸던 여성 고용 상황을 고려해 사업 규모를 2020년 6천200명 대상 국비 148억원 규모에서 2023년 7천800명 대상 국비 236억원으로 대폭 확대한 바 있다.
새일센터는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역량개발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지역 내 우수기업의 구인 수요를 상시 파악해 적정 일자리로 연계하고 있다.
인턴 기간에는 직장 적응을 위한 고충 상담을 제공하고 현장점검도 실시해 일자리 안착을 지원한다.
기업에는 인턴채용지원금을 주고, 정규 채용 후 6개월 이상 고용유지하는 경우 장려금을 지급한다.
올해는 8월 현재까지 6천800여명의 경력단절 여성이 새일여성인턴으로 참여했으며, 인턴십 수료자 3천784명 중 3천680명(97.3%)이 정규·상용직으로 취업하는 데 성공했다.
사업에 관심이 있는 구직여성이나 기업은 연중 언제든 가까운 새일센터와 상담할 수 있다.
새일센터 홈페이지(saeil.mogef.go.kr)나 전화(☎1544-1199)로도 신청할 수 있다.
/연합뉴스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취업이 어려운 경력단절 여성에게 인턴십을 통한 직장 적응과 정규취업 및 고용유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 당시 충격이 컸던 여성 고용 상황을 고려해 사업 규모를 2020년 6천200명 대상 국비 148억원 규모에서 2023년 7천800명 대상 국비 236억원으로 대폭 확대한 바 있다.
새일센터는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역량개발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지역 내 우수기업의 구인 수요를 상시 파악해 적정 일자리로 연계하고 있다.
인턴 기간에는 직장 적응을 위한 고충 상담을 제공하고 현장점검도 실시해 일자리 안착을 지원한다.
기업에는 인턴채용지원금을 주고, 정규 채용 후 6개월 이상 고용유지하는 경우 장려금을 지급한다.
올해는 8월 현재까지 6천800여명의 경력단절 여성이 새일여성인턴으로 참여했으며, 인턴십 수료자 3천784명 중 3천680명(97.3%)이 정규·상용직으로 취업하는 데 성공했다.
사업에 관심이 있는 구직여성이나 기업은 연중 언제든 가까운 새일센터와 상담할 수 있다.
새일센터 홈페이지(saeil.mogef.go.kr)나 전화(☎1544-1199)로도 신청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