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피리츠, 원소주 생산설비 증설…월 생산량 10만병 이상 입력2023.08.28 08:34 수정2023.08.28 08: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원스피리츠 주식회사는 증류식 소주 '원소주 오리지널'의 생산 설비를 확장하고 숙성용 옹기도 추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원소주 생산량은 한 달 기준 2만병에서 10만병 이상으로 늘었다. 원스피리츠는 미국에 이어 홍콩, 태국, 네덜란드, 벨기에 등에서도 원소주 판매를 시작한다. 이달 중에는 베트남에 제품을 수출하고 이어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일본, 프랑스에도 제품을 수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기차·로봇 산업 커지면 '잭팟'…사업장 면적 9배 늘린 기업, 이유 있었네 [이미경의 옹기중기] 사출성형기(사출기)는 금형과 함께 플라스틱 제품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기계다. 제품 모양을 결정짓는 틀인&n... 2 [포토] 비트코인, 10만5000달러 돌파…"또 사상 최고치 경신"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초로 10만5000달러 선을 돌파한 16일 서울 강남구 빗썸라운지에 설치된 가상자산(암호화폐) 현황 전광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 3 계엄 때문에 '151조' 펑펑 쓴 한은?…팩트체크 해보니 [강진규의 BOK워치] 비상 계엄 이후 한국은행이 시중 유동성 공급을 위해 151조원에 이르는 자금을 썼다는 비판에 대해 한은이 "제도의 작동 방식에 대한 오해"라며 진화에 나섰다. 실제 공급된 자금은 15조원 정도이며, 이 역시 자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