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거장들의 작품을 만난다…대구시향 내달 8일 정기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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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교향악단은 다음 달 8일 오후 7시 30분 대구 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지중배의 객원지휘와 바이올리니스트 최송하의 협연으로 진행한다.
차이콥스키, 프로코피예프, 칼리니코프 등 러시아 거장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첫 무대는 차이콥스키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 모음곡 중 제1곡과 제2곡 일부를 발췌해 연주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바이올리니스트 최송하가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을 들려준다.
마지막 무대는 칼리니코프의 교향곡 제1번으로 꾸민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 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
이번 공연은 지휘자 지중배의 객원지휘와 바이올리니스트 최송하의 협연으로 진행한다.
차이콥스키, 프로코피예프, 칼리니코프 등 러시아 거장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첫 무대는 차이콥스키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 모음곡 중 제1곡과 제2곡 일부를 발췌해 연주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바이올리니스트 최송하가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을 들려준다.
마지막 무대는 칼리니코프의 교향곡 제1번으로 꾸민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 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