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부산지역 MICE 행사 유치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지역 국제회의 기획사(PCO)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컨설팅·네트워킹, MICE 전문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부산지역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교류 행사도 열렸다.
부산관광공사는 국제회의 유치·개최할 경우 지원하는 각종 제도를 소개하고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과 해운대 국제회의 복합지구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컨벤션센터인 벡스코, 올해 코리아 유니크 베뉴로 새롭게 선정된 피아크와 부산엑스더스카이는 특색있는 마이스 개최 장소로서 콘텐츠를 홍보했다.
부산관광공사는 앞서 지난 4월 12일 수도권에 부산 관광 마케팅 거점을 마련하고 수도권 마이스 산업과 가교역할을 목표로 서울 종로구 서울관광프라자 7층에 '부산관광공사 서울사무소'를 개소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