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페이 새 단장…이용자 거주지 정보 기능 등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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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모바일 지역화폐인 '공주페이' 활성화를 위해 애플리케이션 사용환경을 대폭 개선해 오는 30일부터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개선 사항은 이용자 거주지 정보 기능을 도입해 각종 통계 자료나 시정 발전을 위한 계획, 전략 수립 시 활용될 예정이다.
각종 정보와 축제, 정책 등의 홍보 기능을 강화했으며, 결제하기 기능 접근성 향상, 화폐 유형별 이용자 개인 사용내역 노출 도입 등 이용 편리성도 높였다.
시는 다음 달 23일 개막하는 '2023 대백제전'과 추석 연휴(9월 28∼10월 1일)에 맞춰 공주페이 충전 한도를 상향하고 공공 배달앱과 연계한 이벤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새롭게 바뀐 공주페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공주페이를 이용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은 공주페이가 앞으로도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발전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공주페이 가입자는 17만3천780명, 누적 충전액은 4천960억원에 이른다.
/연합뉴스
주요 개선 사항은 이용자 거주지 정보 기능을 도입해 각종 통계 자료나 시정 발전을 위한 계획, 전략 수립 시 활용될 예정이다.
각종 정보와 축제, 정책 등의 홍보 기능을 강화했으며, 결제하기 기능 접근성 향상, 화폐 유형별 이용자 개인 사용내역 노출 도입 등 이용 편리성도 높였다.
시는 다음 달 23일 개막하는 '2023 대백제전'과 추석 연휴(9월 28∼10월 1일)에 맞춰 공주페이 충전 한도를 상향하고 공공 배달앱과 연계한 이벤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새롭게 바뀐 공주페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공주페이를 이용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은 공주페이가 앞으로도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발전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공주페이 가입자는 17만3천780명, 누적 충전액은 4천960억원에 이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