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젠바이오 "美 클리아랩과 업무협약…제품 빠르게 공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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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반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는 미국 인디애나주 소재 클리아랩인 '피씨엘'(PCL)과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클리아랩은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질병 진단·예방·치료 목적의 임상 검사를 실시하는 실험실에 주는 인증 제도로, 클리아랩을 이용하면 FDA 인허가 없이 미국 시장에 진단 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젠바이오는 피씨엘이 보유한 미국 보험 네트워크를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빠르게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엔젠바이오는 NGS 전문 클리아랩을 인수하기 위한 1차 실사를 진행한 상태로, 연내 인수 협상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클리아랩은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질병 진단·예방·치료 목적의 임상 검사를 실시하는 실험실에 주는 인증 제도로, 클리아랩을 이용하면 FDA 인허가 없이 미국 시장에 진단 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젠바이오는 피씨엘이 보유한 미국 보험 네트워크를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빠르게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엔젠바이오는 NGS 전문 클리아랩을 인수하기 위한 1차 실사를 진행한 상태로, 연내 인수 협상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