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지역정치권 "영호남 이을 달빛고속철도 특별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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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은 23일 광주시 이름으로 낸 보도자료에서 "달빛고속철도는 사람과 도시, 영호남을 이어 동서 화합이라는 묵은 과제를 해결하고 영호남 상생 발전과 나아가 국토균형개발로 국가경쟁력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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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더불어민주당 조오섭(광주 북구갑)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헌정사상 가장 많은 국회의원이 공동 발의에 참여했다"며 "올해 안에 특별법이 통과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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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한 이번 특별법안은 국민의힘 109명·더불어민주당 148명·정의당 1명·무소속 3명 등 의원 261명이 동참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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