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연구리더 육성' ETRI, 신진 연구과제 6건 선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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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연구자 창의성 키워…대형 성과로 이어지는 씨앗 역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젊은 연구리더 육성을 위한 '차세대 주역 신진 연구 사업' 과제 6건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표 과제로는 언어지능연구실의 김현 선임연구원이 제안한 '해석 가능하고 제어 가능한 차세대 뉴런 원천기술 연구'가 선정됐다.
ETRI는 인공지능(AI)·반도체·디지털 트윈·이차전지·위성 통신·바이오 등 분야에서 받은 20여개 제안 가운데 6개 우수과제를 선발했다.
김현 선임연구원은 "이 기회를 잘 활용해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공공 목적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연구자들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과제 기획 연구, 개념 검증 연구, 본격적인 전문 연구로 연결·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인 'ETRI 연계형 창의도전 이음투자' 사업 가운데 하나로, 연구원에서는 처음 시도됐다.
ETRI는 아이디어 구체화·개념 검증을 위한 선행 연구비로 총 18억원을 지원한다.
방승찬 ETRI 원장은 "젊은 연구자의 창의성을 키워주고, 그 결과물이 대형 성과로 이어지는 씨앗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젊고 유능한 신진 연구자들이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마음껏 아이디어를 펼치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대표 과제로는 언어지능연구실의 김현 선임연구원이 제안한 '해석 가능하고 제어 가능한 차세대 뉴런 원천기술 연구'가 선정됐다.
ETRI는 인공지능(AI)·반도체·디지털 트윈·이차전지·위성 통신·바이오 등 분야에서 받은 20여개 제안 가운데 6개 우수과제를 선발했다.
김현 선임연구원은 "이 기회를 잘 활용해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공공 목적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연구자들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과제 기획 연구, 개념 검증 연구, 본격적인 전문 연구로 연결·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인 'ETRI 연계형 창의도전 이음투자' 사업 가운데 하나로, 연구원에서는 처음 시도됐다.
ETRI는 아이디어 구체화·개념 검증을 위한 선행 연구비로 총 18억원을 지원한다.
방승찬 ETRI 원장은 "젊은 연구자의 창의성을 키워주고, 그 결과물이 대형 성과로 이어지는 씨앗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젊고 유능한 신진 연구자들이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마음껏 아이디어를 펼치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