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가 GS리테일과 함께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나선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GS더프레시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중기유통센터는 이번 협업을 위해 GS리테일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선정된 중소기업은 △GS더프레시 오프라인 점포 또는 우리동네 GS 온라인몰 입점 △입점 상품 할인행사 등 판촉 △GS TV·SNS 홍보 등을 지원받는다.

입점한 기업의 상품은 오는 9월 20일부터 GS더프레시가 보유한 전국 오프라인 매장 409곳 및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동행축제, 추석과 연계한 다양한 판촉 지원도 이뤄진다. 이달 27일까지 50개 내외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참여 희망 기업은 판판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