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21일 한미일 정상회의 결과에 대해 "안보와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장을 열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 "한미일 정상회의, 공급망 안정·R&D 혁신 기여 기대"
대한상의는 이날 논평에서 "이번 3국 정상회의는 지속가능한 원칙을 바탕으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고 자유와 공동번영을 추구하는 가치에 기반해 우리 경제의 공급망 안정, 미래 성장동력 확보, 연구개발(R&D) 혁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 대한상의는 한미일뿐만 아니라 인도·태평양과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강화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