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서 6개 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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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1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울산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23일까지 울산시 데이터포털(data.ulsan.go.kr)을 통해 아이디어 기획, 제품·서비스 개발 등 2개 부문에서 각각 21건, 4건 등 총 25건을 접수했다.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이중 부문별로 3건씩 총 6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아이디어 기획부문 대상은 배울랑교(校) 팀의 '빛공해 조명환경 관리 구역 예측 모의실험(시뮬레이션)'이다.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대상은 아이티공간 팀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더 나은 미래예측 인공지능(AI) 예지보전, 에너지 절감, 재난안전'이 선정됐다.
수상팀은 분야별로 울산시장상(대상, 우수상),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상(장려상) 등 상장과 함께 총 1천2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대상을 받은 2개 팀은 9월 열리는 '제11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통합 본선에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시는 올해 본선 진출작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공공데이터를 지속해 확대 개방하고, 청년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23일까지 울산시 데이터포털(data.ulsan.go.kr)을 통해 아이디어 기획, 제품·서비스 개발 등 2개 부문에서 각각 21건, 4건 등 총 25건을 접수했다.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이중 부문별로 3건씩 총 6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아이디어 기획부문 대상은 배울랑교(校) 팀의 '빛공해 조명환경 관리 구역 예측 모의실험(시뮬레이션)'이다.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대상은 아이티공간 팀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더 나은 미래예측 인공지능(AI) 예지보전, 에너지 절감, 재난안전'이 선정됐다.
수상팀은 분야별로 울산시장상(대상, 우수상),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상(장려상) 등 상장과 함께 총 1천2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대상을 받은 2개 팀은 9월 열리는 '제11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통합 본선에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시는 올해 본선 진출작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공공데이터를 지속해 확대 개방하고, 청년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