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목재 제조공장서 전기 작업하다 감전된 40대 중상 입력2023.08.15 10:23 수정2023.08.15 10: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천 목재 제조공장에서 전기작업을 하던 40대 노동자가 감전돼 중상을 입었다. 15일 인천 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8분께 인천시 중구 목재 제조공장에서 전기 작업을 하던 A(44)씨가 감전됐다. 이 사고로 몸에 심한 화상을 입은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지호 경찰청장 "尹, 안가 회동 당시 '종북 세력' 자주 언급" 조지호 경찰청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지난 3일 '안전 가옥 회동' 당시 윤 대통령이 '종북 세력', '국회 탄핵' 등 단어를 여러 차례 사용했다고 주장했다.조 청장 변호를 맡... 2 김용현, 尹전화로 경찰청장에 연락 "계엄 늦어진다"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이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전 윤석열 대통령의 휴대전화로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전화를 걸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조 청장은 최근 경찰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 수사에서 김 전장관이 "좀 더 늦게 비상계엄... 3 [속보] 대법 "판사 체포시도 사실이라면 중대한 사법권 침해" [속보] 대법 "판사 체포시도 사실이라면 중대한 사법권 침해"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