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 체취증거견, 산사태 실종자 수색 현장서 '동분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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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은 경찰 탐지견(체취증거견)이 실종자 수색 현장 등에서 활약상을 펼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강원경찰 소속 체취증거견 '볼트'와 '콤마'는 지난 7월 경북 예천 산사태 현장에서 수색에 힘을 보태 실종자 1명을 발견했다.
체취증거견은 경찰 특공대 폭발물 탐지견과 달리 범죄 피해자·실종자 수색, 증거물 발견 등에 투입돼 임무를 수행한다.
볼트와 콤마는 2021년 8월 첫 현장 출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94건에 동원돼 21건 발견 등 실적을 올렸다.
이에 김도형 청장은 춘천시 서면 안보리 체취증거견 훈련장을 찾아 탐지견과 훈련사 등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강원경찰 소속 체취증거견 '볼트'와 '콤마'는 지난 7월 경북 예천 산사태 현장에서 수색에 힘을 보태 실종자 1명을 발견했다.
체취증거견은 경찰 특공대 폭발물 탐지견과 달리 범죄 피해자·실종자 수색, 증거물 발견 등에 투입돼 임무를 수행한다.
볼트와 콤마는 2021년 8월 첫 현장 출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94건에 동원돼 21건 발견 등 실적을 올렸다.
이에 김도형 청장은 춘천시 서면 안보리 체취증거견 훈련장을 찾아 탐지견과 훈련사 등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