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보호예수 물량 풀린 필에너지, 14% '급락'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보호예수 물량 풀린 필에너지, 14% '급락'
    보호예수 물량이 풀린 필에너지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4일 오후 1시 30분 기준 필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8600원(14.58%) 하락한 5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장 이후 묶여있던 36만7428주에 대한 보호예수가 풀렸다. 기업공개(IPO) 당시 모집한 총 281만2500주의 19.2%에 해당하는 규모다.

    아울러 전환청구한 보통주 중 94만5939주도 보호예수가 해제됐다. 기존 발행주식 총수의 12% 정도에 달하는 물량으로 유통가능 주식과 비교하면 46%에 달한다. 지난달 14일 필에너지는 120만29주 규모의 전환사채(CB)가 주식으로 전환된다고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1만3333원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357억 주주배정 유증 결정"…강스템바이오텍, '하한가'

      357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강스템바이오텍의 주가가 하한가까지 밀렸다.14일 오전 9시 50분 기준 강스템바이오텍은 전 거래일 대비 900원(29.9%) 하락한 2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2110원...

    2. 2

      'MSCI 지수 편입 불발' 금양, 6%대 '하락'

      금양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구성 종목 편입에 실패해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11일 오전 9시 19분 기준 금양은 전일 대비 9000원(6.27%) 내린 ...

    3. 3

      "게임 끝났다" 주가 폭락에도…일부 초전도체 테마주 반등

      상온 초전도체 관련 테마주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대부분의 종목은 2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있지만 일부 종목은 반등했다.이날 오전 9시 34분 기준 유가증권 시장에서 서원은 6.74% 하락하고 있다. 대창의 주가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