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1위 한화 노시환, 사흘 만에 27호 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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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홈런 1위 노시환(한화 이글스)이 사흘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노시환은 1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두산 베어스와 치른 홈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0-0인 1회 1사 1루에서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비거리 125m짜리 선제 2점 아치를 그렸다.
지난 9일 kt wiz와의 경기에서 홈런 3방을 몰아친 이후 3일 만에 터진 노시환의 시즌 27번째 홈런이다.
노시환은 이 부문 2위 최정(SSG 랜더스·21개)과의 격차를 6개로 벌리고 독주 채비를 갖췄다.
노시환은 또 시즌 타점을 73개로 늘려 이 부문 1위를 달렸다.
/연합뉴스
노시환은 1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두산 베어스와 치른 홈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0-0인 1회 1사 1루에서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비거리 125m짜리 선제 2점 아치를 그렸다.
지난 9일 kt wiz와의 경기에서 홈런 3방을 몰아친 이후 3일 만에 터진 노시환의 시즌 27번째 홈런이다.
노시환은 이 부문 2위 최정(SSG 랜더스·21개)과의 격차를 6개로 벌리고 독주 채비를 갖췄다.
노시환은 또 시즌 타점을 73개로 늘려 이 부문 1위를 달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