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 MEET 2023'서 수소에너지 산·학·연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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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MEET 조직위원회는 내달 13∼15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수소산업 전시회 'H2 MEET 2023'에서 산·학·연 수소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H2 MEET 조직위는 지난 4일 CDC조직위원회, 한국공공컨설팅학회와 'H2 MEET 2023'에서의 수소에너지 및 탄소중립 콘퍼런스 공동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콘퍼런스 개최뿐 아니라 친환경 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한 신기술 발굴 및 육성에 노력하며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수소 및 탄소중립(H2 CDC)'을 키워드로 열린다.
세계 각국 전문가들을 초청해 글로벌 탄소중립을 위한 탄소정보공시 연구와 교육 및 컨설팅을 주제로 논의할 계획이다.
강남훈 조직위원장은 "수소 생산부터 저장·운송, 활용까지 이어지는 수소산업은 밸류체인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다양한 산·학·연 업무협약으로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H2 MEET 2023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7개국 280여개 기업·기관이 참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앞서 H2 MEET 조직위는 지난 4일 CDC조직위원회, 한국공공컨설팅학회와 'H2 MEET 2023'에서의 수소에너지 및 탄소중립 콘퍼런스 공동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콘퍼런스 개최뿐 아니라 친환경 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한 신기술 발굴 및 육성에 노력하며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수소 및 탄소중립(H2 CDC)'을 키워드로 열린다.
세계 각국 전문가들을 초청해 글로벌 탄소중립을 위한 탄소정보공시 연구와 교육 및 컨설팅을 주제로 논의할 계획이다.
강남훈 조직위원장은 "수소 생산부터 저장·운송, 활용까지 이어지는 수소산업은 밸류체인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다양한 산·학·연 업무협약으로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H2 MEET 2023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7개국 280여개 기업·기관이 참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