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임윤아, 명실상부 흥행 아이콘…탄탄한 필모그래피 구축 ing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임윤아, 명실상부 흥행 아이콘…탄탄한 필모그래피 구축 ing

    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매 작품 새로운 변신과 함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임윤아는 스크린 데뷔작인 ‘공조’부터 2019년 여름을 뜨겁게 달군 영화 첫 주연작 ‘엑시트’, 따뜻한 감성을 선사한 ‘기적’,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존재감을 발산한 ‘공조2: 인터내셔날’ 등 작품마다 긍정적인 에너지와 생동감 넘치는 열연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열띤 호평을 얻었으다. 특히 ‘엑시트’에서는 942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견인, 충무로 대세 배우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뿐만 아니라 ‘THE K2’, ‘왕은 사랑한다’, ‘허쉬’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수의 드라마에서 호연을 펼쳤던 임윤아는 지난해 MBC 드라마 ‘빅마우스’에서 거대한 권력에 맞서 싸우는 고미호 역을 걸크러시한 매력과 깊은 감정 표현으로 그려내 16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라는 대기록을 이끌었다.

    무엇보다 임윤아는 그동안 여러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자신의 삶을 주도하고 길을 찾아 나서는 주체적인 캐릭터들을 차진 연기력으로 담아내면서, 작품이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와 임윤아여야만 하는 이유를 동시에 납득시켜왔다.

    이처럼 꾸준한 도전으로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온 임윤아는 지난 6일 종영한 ‘킹더랜드’에서 천사랑 역으로 ‘로코퀸’ 수식어까지 접수, 화제성은 물론 두 자릿수 시청률, 넷플릭스 글로벌 1위를 달성하는 등 흥행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해낸 만큼, 앞으로 임윤아가 선보일 새로운 이야기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한편, 임윤아는 영화 ‘엑시트’ 제작진과의 재회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주연 영화 ‘2시의 데이트’로 찾아올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ADVERTISEMENT

    1. 1

      '양재웅과 결혼 연기' 하니, 의미심장 글

      그룹 EXID 출신 하니(본명 안희연)가 결혼을 약속한 정신건강전문의 양재웅의 병원에서의 환자 사망 사고로 결혼이 무기한 연기된 가운데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하니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친구...

    2. 2

      조인성 vs 박정민, 강렬한 카리스마…'휴민트' 설 연휴 출격

      류승완 감독의 신작 '휴민트'가 2026년 설 연휴 극장가에 출격한다.24일 배급사 NEW는 '휴민트'가 오는 2월 11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베를린&#...

    3. 3

      화사, 대세 행보 쭉…'굿 굿바이' 퍼펙트 올킬 400회 돌파

      가수 화사(HWASA)의 '굿 굿바이(Good Goodbye)'가 국내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모두 차지하는 '퍼펙트 올킬(PAK)' 400회를 돌파하며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멜론,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