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2분기 영업손실 189억…전년비 적자폭 축소 [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3.08.10 10:42 수정2023.08.10 10: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K바이오팜은 올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1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규모가 52.74% 줄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70억원으로 44.13% 증가했다. 순손실은 233억4000만원으로 손실 규모가 48.59% 감소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SK바이오팜, 2분기 매출 770억원…전년 동기 比 44%↑ SK바이오팜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2분기 매출 770억원 및 영업손실 189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뇌전증치료제 ‘엑스코프리’(성분명 세노바메이트)의 2분기 미국 매출은 634억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 2 외인·기관 쌍끌이…바이오株의 시간 다시 왔다 최근 2년간 소외받던 바이오주가 급등했다. 바이오 상장지수펀드(ETF) 출시에 따른 신규 자금 유입 기대, 미국 바이오주 상승, 비만치료제 시장 확대 등 호재가 겹치며 업종 전반에 훈풍이 불고 있다. 전문가들은 ET... 3 2년간 소외받던 이 주식에 '큰손들' 몰렸다…상한가 직행 지난 2년간 소외받던 바이오주가 급등했다. 바이오 상장지수펀드(ETF) 출시에 따른 신규 자금 유입 기대감, 미국 바이오주 상승, 비만치료제 시장 확대 등이 겹치며 업종 전반에 훈풍이 불었다. 전문가들은 펀드 자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