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경비 직원, 20층 아파트 추락사
9일 오후 2시 38분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소재 한 아파트 옥상에서 이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70대 A씨가 작업 중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파트 시설 관리 등을 담당하는 A씨는 방수 공사 관련 점검을 위해 혼자 옥상에 올라갔다가 20층 높이에서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지희기자 jh19888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