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고 비…예상 강수량 400㎜ 이상인 곳도
수요일인 9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오전부터 대구·경북에 100∼300㎜, 울릉도·독도에 30∼80㎜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대구기상청은 강수량이 400㎜ 이상인 곳도 있겠다고 내다봤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구 26.2도, 경산 26.2도, 구미 26.8도, 포항 24.1도, 영천 25.1도, 안동 25.2도 등이다.

낮 기온은 27∼31도로 예측된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만조 시간대 경북 동해안, 울릉도·독도에는 해안가 저지대를 중심으로 침수 가능성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