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몸싸움 도중 아버지가 아들에게 흉기 휘둘러 중상
5일 오후 6시 10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아들과 다투던 아버지 A씨가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 과정에서 A씨 아들이 흉기에 오른팔을 찔리는 등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칼을 든 아버지가 아들과 몸싸움 중 사고가 났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