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힘든 일을 먼저 하라 입력2023.08.04 17:55 수정2023.08.05 01:05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스콧 앨런 지음 혹시 어렵고 힘든 일을 제쳐두진 않는가. 책은 이런 ‘미루기 중독자’의 인생이 불행해질 것이라고 경고한다. 미뤄둔 일은 계속 머릿속을 맴돌며 마음을 불편하게 하기 때문이다. 책은 일을 미루게 되는 이유와 미루는 버릇을 고치기 위한 22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이희경 옮김, 갤리온, 256쪽, 1만8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연착 잦은 적자투성이 항공사를 살려낸 건 '권한 위임' 얀 칼슨이 스칸디나비아항공 최고경영자(CEO)로 일할 때였다. 공항의 수하물 벨트와 항공편을 표시하는 모니터가 고장 나 짐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허둥대고 있었다. 칼슨은 안내센터에 있는 여직원에게 혼란을 막기 위해 손... 2 [책마을] 이미 비싼 기술株, 왜 자꾸 오를까 는 어느 가치투자자의 반성문이자 가치투자 관점에서 테크주 투자법을 다룬 책이다. 저자 애덤 시셀은 1995년 미국 월스트리트에 진출해 애널리스트로 일했다. 미래 성장성보다는 현재의 기업 가치를 중시하며 투자했다. 하... 3 [책마을] 회사를 엉망으로 만드는 '갑질 상사' 처리법 기업 고위 임원인 A는 수년간 직장 내 괴롭힘을 주도한 혐의를 받았다. A와 일했던 10여 명의 직원이 인격 비하, 머리 때리기, 육아휴직 신청 직원에 대한 부적절한 비난을 지적하고 나섰다. 하지만 A는 일말의 죄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