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오닉, 브라질 정형외과 의사 초청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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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견학·수술법 발표 등 진행
오스테오닉은 브라질 정형외과 의사들을 초청해 진행한 ‘HTO(High Tibial Osteotomy)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올해 행사에서는 오스테오닉 임플란트 제품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공장견학 및 최신 수술법 발표 등을 진행했다.
오스테오닉에 따르면 HTO워크숍에 참여한 브라질 의료진들은 오스테오닉의 제품을 활용한 최소 침습수술로 수술 시간을 단축하고 위험 요인(리스크)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최소 침습수술은 1mm 내외의 나사(스쿠류) 제품들을 드라이버로 뼈에 고정해야 한다. 하지만 절개 부위가 작고 출혈 때문에 시야가 잘 확보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오스테오닉은 설립 초기 두부 손상 및 뇌종양 수술 관련 신경외과용 미세(마이크로) 임플란트 제품을 개발했다. 이에 미세한 수술이 요구되는 최소 침습수술 관련 제품들에 강점을 갖췄다는 오스테오닉측 설명이다.
이동원 오스테오닉 대표는 “오스테오닉은 글로벌 정형외과 의료기기 기업인 짐머바이오메트와 글로벌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꾸준한 학회 참여와 워크숍 등을 통해 우수한 제품력을 알리고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올해 행사에서는 오스테오닉 임플란트 제품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공장견학 및 최신 수술법 발표 등을 진행했다.
오스테오닉에 따르면 HTO워크숍에 참여한 브라질 의료진들은 오스테오닉의 제품을 활용한 최소 침습수술로 수술 시간을 단축하고 위험 요인(리스크)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최소 침습수술은 1mm 내외의 나사(스쿠류) 제품들을 드라이버로 뼈에 고정해야 한다. 하지만 절개 부위가 작고 출혈 때문에 시야가 잘 확보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오스테오닉은 설립 초기 두부 손상 및 뇌종양 수술 관련 신경외과용 미세(마이크로) 임플란트 제품을 개발했다. 이에 미세한 수술이 요구되는 최소 침습수술 관련 제품들에 강점을 갖췄다는 오스테오닉측 설명이다.
이동원 오스테오닉 대표는 “오스테오닉은 글로벌 정형외과 의료기기 기업인 짐머바이오메트와 글로벌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꾸준한 학회 참여와 워크숍 등을 통해 우수한 제품력을 알리고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