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인천시교육청에 '양방향 문자 서비스' 시범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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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인천광역시교육청에 '양방향 문자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 현장에서 '양방향 문자 서비스'를 쓰면 교직원의 휴대전화 번호를 노출하지 않고도 학부모, 학생 등 민원인과 소통할 수 있다.
서비스를 업무용 메신저에 통합한 형태로 제공하며, 가정통지문, 알림장, 급식 식단표 등을 문자메시지로 발송하고 학부모·학생이 실시간으로 답장할 수 있다.
회사는 다음 달 말까지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 뒤, 10월 정식으로 서비스한다.
앞서 KT는 공교육 현장에서 교직원이 유선 전화번호로 학부모나 학생과 통화, 문자메시지 등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2021년 3월 '랑톡' 서비스를 출시했다.
같은 해 11월엔 양방향 문자 서비스하고 기업·단체 등에 제공하고 있다.
임건호 KT 커뮤니케이션플랫폼사업담당 상무보는 "앞으로도 KT의 다양한 디지털전환 서비스로 공교육 현장의 긍정적인 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교육 현장에서 '양방향 문자 서비스'를 쓰면 교직원의 휴대전화 번호를 노출하지 않고도 학부모, 학생 등 민원인과 소통할 수 있다.
서비스를 업무용 메신저에 통합한 형태로 제공하며, 가정통지문, 알림장, 급식 식단표 등을 문자메시지로 발송하고 학부모·학생이 실시간으로 답장할 수 있다.
회사는 다음 달 말까지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 뒤, 10월 정식으로 서비스한다.
앞서 KT는 공교육 현장에서 교직원이 유선 전화번호로 학부모나 학생과 통화, 문자메시지 등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2021년 3월 '랑톡' 서비스를 출시했다.
같은 해 11월엔 양방향 문자 서비스하고 기업·단체 등에 제공하고 있다.
임건호 KT 커뮤니케이션플랫폼사업담당 상무보는 "앞으로도 KT의 다양한 디지털전환 서비스로 공교육 현장의 긍정적인 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