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4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다음달 2~4일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4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다음달 2~4일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4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다음달 2~4일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의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가평휴게소(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화서휴게소(서산영덕고속도로, 상주 방향) 등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된다.

무상점검 행사장을 방문하면 한국타이어 기술 엔지니어들이 제공하는 공기압, 마모상태, 파손 여부 등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아이온 에보 AS SUV', '벤투스 S1 에보 Z AS X', '다이나프로 HPX' 등 한국타이어의 상품 구매도 가능하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안전점검을 마친 소비자에게는 비치 타월을, 현장 온라인 설문조사까지 완료한 경우에는 차량용 햇빛 가리개 우산을 함께 증정할 계획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