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8월 1일부터 모바일로 보는 전자지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관광객은 스마트 폰에 별도 앱을 설치하는 대신 포털에서 '창녕군 관광 전자지도'를 검색하면 된다.

창녕군 관광 전자지도는 축제·행사부터 숙박업소, 음식점, 공영주차장, 기타 편의시설 등 관광·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위치기반 시스템을 적용해 관광객이 자신의 위치에서 가까운 관광지, 숙소 등 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지도를 길게 터치하면 내비게이션을 실행할 수도 있다.

바뀐 관광지 정보나 개선된 시스템을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다.

창녕 관광정보를 손안에…모바일 전자지도 서비스 시작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