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아시아나항공이 28일 서울 오쇠동 본사 교육훈련동에서 임직원 자녀 60여 명과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기내에서 기부된 외국 통화를 권종별 금액별로 분류했다. 이 캠페인은 아시아나항공이 1994년부터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협력해 외화를 모아 세계 취약지역 아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