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부천에 있는 경기글로벌센터에서 진행된 무료 진료에는 김재윤 한국다문화연대 이사장과 이사, 국립중앙의료원 의료봉사동호회 회장인 권혁춘 소화기내과 전문의, 학생 봉사자 등 22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미얀마, 태국, 중국, 베트남, 우크라이나, 방글라데시, 카자흐스탄 등지에서 온 4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감기 및 위장 질환을 포함한 내과 진료와 이동형 내시경을 이용한 이비인후과, 소아청소년과 진료 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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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