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기상청 "오늘로 올해 장마철 종료" 김수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7.26 11:04 수정2023.07.26 11: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기상청은 제주에 이어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에서 올해 장마가 종료된 것으로 26일 판단했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제5호 태풍 독수리가 북쪽으로 치우쳐 이동하면서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가 북쪽으로 확장해 정체전선도 북상하고 이에 우리나라가 정체전선 영향권에서 벗어나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윤 대통령, 러시아 특명전권대사에 이도훈 前차관 임명 윤석열 대통령이 주러시아대사에 이도훈 전 외교부 2차관을 임명했다. 대통령실은 2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도훈 신임 주러대사에 신임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 대사는 외무고시 19회로 외교부에 입부했다. 박근혜 ... 2 [속보] 이상민 "재난관리체계, 사후복구에서 사전예방 중심으로 전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6일 "기존 자연재난 대응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사후 복구 중심의 재난관리체계를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면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 3 [속보] 서울지하철 1호선 인명사고 발생…열차 지연 26일 오전 서울의 한 지하철역 선로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코레일 측은 이날 "오전 5시 30분쯤 경부선 영등포~금천구청역간 선로에서 일반인 사상 사고가 발생해 일부 KTX와 일반열차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