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주 신고가 경신"…장 초반 6%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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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안정화로 정제마진 회복세
하반기 배터리 사업 실적 기대감
하반기 배터리 사업 실적 기대감
SK이노베이션이 26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6.81%(1만4,000원) 오른 2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최근 국제유가 안정화로 정제마진이 회복되면서 정유사업이 빠르게 회복되는데다 배터리 사업이 하반기 성과를 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SK온은 충남 서산시에 있는 배터리 공장 내에 연면적 3392㎡(약 1026평) 규모에 'SK온 배터리 안전성 평가센터'를 개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SK온은 국내 배터리 기업 가운데 최대 규모인 안전성 평가센터를 통해 안전성 품질평가 분야에서 핵심역량을 키우고, 고객사 품질 요구에 보다 쉽게 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6.81%(1만4,000원) 오른 2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최근 국제유가 안정화로 정제마진이 회복되면서 정유사업이 빠르게 회복되는데다 배터리 사업이 하반기 성과를 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SK온은 충남 서산시에 있는 배터리 공장 내에 연면적 3392㎡(약 1026평) 규모에 'SK온 배터리 안전성 평가센터'를 개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SK온은 국내 배터리 기업 가운데 최대 규모인 안전성 평가센터를 통해 안전성 품질평가 분야에서 핵심역량을 키우고, 고객사 품질 요구에 보다 쉽게 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