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긱스(Geeks)가 25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130억 투자 유치한 드림에이스…간호사 커뮤니티도 펀딩 성공[Geeks' Briefing]
드림에이스, 130억원 조달... IPO 속도 높인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회사 드림에이스가 1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기업공개(IPO) 준비 절차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드림에이스는 한국투자증권, 인터밸류파트너스, 골든오크벤처스, DB캐피탈 등으로부터 13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회사는 향후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 성격의 투자를 한 차례 더 받은 뒤 내년 상반기 IPO에 나설 계획이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회사 관계자는 "차량용 디스플레이(IVI)를 필두로 스마트 차량관제 솔루션인 '액세스' 등 주요 서비스가 글로벌 톱 티어 차량 제조업체와 협업하는 등의 성과가 이끌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130억 투자 유치한 드림에이스…간호사 커뮤니티도 펀딩 성공[Geeks' Briefing]
파블로항공, 사우디 '네옴' 전시회 참여
도심항공교통(UAM)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이 사우디아라비아 친환경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 ‘네옴’의 서울 전시회에 참여했다. 파블로항공은 네옴 전시회의 사전 행사인 ‘국토부X네옴 로드쇼’에 국내 전시 기업으로 참가했다. 이날 전시에는 파블로항공과 함께 글람, 네이버랩스, 디폰, 비브스튜디오스, 엔씽, 엔젤스윙, 현대엘리베이터 총 8개 업체가 전시에 참여했다.

파블로항공은 미래 도시의 핵심 산업인 UAM과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보여주는 부스를 마련했다. 특히 LG유플러스와 공동개발하고 있는 ‘UAM 교통관리시스템’을 터치스크린을 통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부스에 방문한 관계자들의 흥미를 끌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연고대 창업학회 인사이더스, 24기 데모데이 연다
연세대와 고려대 연합 실전 창업학회 인사이더스가 오는 5일 드림플러스 강남 메인홀에서 데모데이 'INSIDE-US'를 개최한다. 2011년 창립된 인사이더스는 400여 명의 학회원과 50여 개 스타트업을 배출했다. 출신 창업 스타트업의 기업가치를 모두 합하면 2조원이 넘는다. 이번 데모데이는 한 학기 동안 액셀러레이팅을 받은 6개 팀이 2개월간 진행한 MVP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IR 피칭을 진행한다.

기업가치 시뮬레이터 내놓은 회사
상장사 인수합병(M&A) 플랫폼 피봇브릿지가 기업가치 시뮬레이터를 선보였다. 시장 시세를 반영해 자체 개발한 수식 알고리즘을 통해 보정한 뒤 산업의 테마, 지위, 지식재산 등 정성적 평가를 더해 기업가치가 매겨진다. 평가 소요 시간은 2~3분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30억 투자 유치한 드림에이스…간호사 커뮤니티도 펀딩 성공[Geeks' Briefing]
퍼플코퍼레이션, 당일도착 택배 '두발히어로'에 투자
스마트워치 제조·유통 스타트업 퍼플코퍼레이션이 당일도착 택배 서비스 '두발히어로' 운영사인 체인로지스에 10억원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 퍼플코퍼레이션은 체인로지스의 디지털 기술력과 물류망 인프라를 활용해 배송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체인로지스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기술 개발 자금을 확보하고 경기 남부와 인천 전역까지 고객 서비스 범위를 확장한다.

순이엔티-클레온, 'AI 캐릭터' 개발 맞손
숏폼 비즈니스 기업 순이엔티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클레온과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두 회사는 크리에이터 지식재산권(IP)과 챗아바타 기술을 결합한 신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순이엔티는 국내외 유명 크리에이터를 보유한 만큼 이들의 영향력을 활용한 음원 시장의 새로운 수익 모델을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클레온의 챗아바타는 대화형 AI 챗봇인 챗GPT와 디지털 휴먼을 실시간 연동해 사용자들과 교감하는 챗봇 서비스다.
130억 투자 유치한 드림에이스…간호사 커뮤니티도 펀딩 성공[Geeks' Briefing]
소상공인 전문 펀드 투자 '시동'
로컬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AC) 콜즈다이나믹스는 '소상공마켓혁신펀드'를 통해 2억원의 투자를 집행했다. 콜즈다이나믹스를 통해 결성된 개인투자조합 형태의 이 펀드는 소상공인들이 겪는 문제를 해결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펀드의 규모는 3억4000만원이다. 이번 1호 펀드에 이어 2026년까지 2~5호 등 4개의 펀드를 추가 설립할 계획이다. 총 펀드 예상 운용 규모는 150억원이다. 이 펀드의 첫 투자는 태블릿 키오스크 제작사 타키와 수산물 식자재 플랫폼 씨라이프사이언스랩에 집행됐다.

지역 생태계 논의 장 열린다⋯스얼, ‘지역 서밋’ 개최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구성원이 모이는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서밋 2023’을 오는 27일 개최한다. 이은서 123팩토리 대표, 김판건 미래과학기술지주 대표, 노태석 BNK벤처투자 부장, 전정환 커뮤니티엑스 대표, 양경준 크립토 대표, 이기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 이재훈 경상남도청창업지원단장, 김영덕 디캠프 대표 등 25명의 연사가 무대에 오른다.
130억 투자 유치한 드림에이스…간호사 커뮤니티도 펀딩 성공[Geeks' Briefing]
간호사 위한 커뮤니티... 널스빌리지, 초기 투자 유치
간호사 커뮤니티 플랫폼 '널스빌리지' 운영사 병원사람들이 매쉬업엔젤스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널스빌리지는 간호사와 간호대생을 대상으로 커뮤니티 기능과 채용, 커리어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파편화돼있던 간호사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정보 인프라를 구축해 간호업계 지식 격차를 해소한다는 목표다.

스파크랩, '내일의 커피'에 시드 투자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탄소 저감 커피 브랜드 ‘내일의 커피’를 운영하는 이퀄테이블에 투자했다. 구독형 서비스인 내일의 커피는 탄소중립 인증 농장 커피, 친환경 로스팅 등 자체 개발한 탄소 저감 방식이 적용된 커피 원두와 탄소 감축 기여 데이터를 고객사에 제공한다. SK텔레콤,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 크래프톤 등이 이용하고 있다. 원두를 바꾸는 것만으로 커피 한잔 당 종이컵 30개에 달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를 낼 수 있어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