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클러스터 공간인 도운빌딩 지하 1층에 자리한 '나라셀라 리저브'의 모습./사진=나라셀라
와인 클러스터 공간인 도운빌딩 지하 1층에 자리한 '나라셀라 리저브'의 모습./사진=나라셀라
나라셀라는 보통주 1주 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신주배정기준일은 다음 달 9일, 신주상장 예정일은 같은달 29일이다.

마승철 나라셀라 회장은 "주주가치를 높이고 주식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성장을 주주들과 함께 나누는 주주친화 경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