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농기계 임대료 반값 혜택 12월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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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은 농기계 반값 임대 혜택을 오는 12월까지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고유가·고물가와 수해로 힘들어하는 군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군은 농가 부담 경감을 위해 2020년 4월부터 농기계 임대료 반값 정책을 펼쳐왔다.
그동안 1만7천건에 3억960만원의 감면 혜택을 줬다.
박정현 시장은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 연장이 삼중고를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여에는 농기계 임대사업소 3곳이 운영 중이며, 이들 사업소에는 54종, 561대의 농기계가 비치돼 있다.
☎ 041-830-2608
/연합뉴스
고유가·고물가와 수해로 힘들어하는 군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군은 농가 부담 경감을 위해 2020년 4월부터 농기계 임대료 반값 정책을 펼쳐왔다.
그동안 1만7천건에 3억960만원의 감면 혜택을 줬다.
박정현 시장은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 연장이 삼중고를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여에는 농기계 임대사업소 3곳이 운영 중이며, 이들 사업소에는 54종, 561대의 농기계가 비치돼 있다.
☎ 041-830-2608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