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뷰티스킨, 상장 첫날 136% 상승…공모가 2배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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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스킨의 주가가 상장 첫날인 24일 장 초반 공모가의 약 2.3배 수준으로 형성됐다.
이날 오전 10시 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뷰티스킨은 공모가(2만6천원) 대비 136.54% 오른 6만1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뷰티스킨은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2천3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증거금은 3조3천121억원이 모였다.
당시 청약하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들며 주관사인 DB금융투자 서버에 한때 접속 장애가 나타나기도 했다.
2011년 설립된 뷰티스킨은 화장품 브랜드, 제조, 유통 사업을 영위하는 뷰티 전문 기업으로 원진, 유리드 등이 주요 브랜드이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1천819.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2만1천∼2만4천원) 상단을 초과하는 2만6천원으로 확정됐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10시 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뷰티스킨은 공모가(2만6천원) 대비 136.54% 오른 6만1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뷰티스킨은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2천3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증거금은 3조3천121억원이 모였다.
당시 청약하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들며 주관사인 DB금융투자 서버에 한때 접속 장애가 나타나기도 했다.
2011년 설립된 뷰티스킨은 화장품 브랜드, 제조, 유통 사업을 영위하는 뷰티 전문 기업으로 원진, 유리드 등이 주요 브랜드이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1천819.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2만1천∼2만4천원) 상단을 초과하는 2만6천원으로 확정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