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참가자 선착순 모집

대한축구협회, 8월 20일 김은중·변성환 감독 '토크 콘서트'
대한축구협회가 8월 20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에서 '교보생명과 함께하는 KFA 축구공감 토크 콘서트 김은중/변성환 감독편'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축구협회가 진행하는 토크콘서트는 유명 선수와 지도자들이 출연해 유소년 선수, 학부모, 팬들에게 자기 경험을 들려주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진출을 지휘한 김은중 감독과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챔피언십 준우승을 이끈 변성환 감독이 출연한다.

한준희 축구협회 부회장이 진행을 맡게 된 이번 토크 콘서트 참가 희망자는 24일부터 KFA 아카데미 홈페이지(www.kfaedu.com)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인원 250명 가운데 50명은 교보생명에서 모집한다.

참가비는 1인 1만원으로, 학부모 1인 신청 시 동반 자녀 2명은 무료다.

/연합뉴스